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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고관절

부산튼튼정형외과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원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여
축적된 노하우로 여러분의 건강회복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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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이란?
노화로 인해 관절 연골이 손상된 질환
무릎 뼈를 이루고 있는 대퇴골(넙다리뼈)과 경골(정강이뼈)의 관절표면을 덮고 있는 관절연골은 퇴행성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됩니다. 관절 내 연골이 벗겨지거나 연골하 부위의 골까지 분리될 수 있으며관절 내 돌아다니는 조직인 유리체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무릎 관절 연골 손상을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증상
  • 보행 시 지속적인 무릎 관절의 통증과 부종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심하면 무릎 관절의 변형이 나타나고 걸음걸이의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인
  • 외상, 질병 및 기형으로 인한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인 경우
  • 퇴행성 관절염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나이,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 등의 영향 가능성
  •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으로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유전자세포치료제
수술적 치료
근위경골절골술, 무릎 관절경 수술,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 ‘비만’은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에 치명적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이란?
자가 면역 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염증성 관절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외부 바이러스 대신 인체를 공격하여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서 염증반응이 일어나 연골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 기능이 소실되게 됩니다. 무릎 뿐아니라 손가락, 발가락 등 작은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고 연령대와 상관없이 발병합니다.
증상
  • 여러 관절이 동시에 붓고 열이 납니다.
  • 부은 관절을 누르면 말랑말랑한 아픈 느낌이 듭니다.
  • 관절주변이 빨갛게 변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식욕이 줄고 쉽게 피곤해지며 체중이 감소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뻣뻣해지고 한 시간 이상 관절이 뻣뻣해집니다.
원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현상이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유전적 소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신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발병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경 초기에도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재활운동치료
수술적 치료
무릎 관절경 수술
류마티스관절염 예방법
  • 류마티스관절염은 발병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전문의에 의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 변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이란?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시켜 주는 십자인대가
파열된 질환
전/후방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내 십자 모양으로 위치해 무릎이 앞뒤로 어긋나지 않도록 관절의 안전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십자인대가 손상되거나 끊어지는 것을 십자인대 파열이라고 합니다. 주로 축구, 야구, 농구로 인한 부상 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
  • 무릎에 통증이 있고 부어 오릅니다.
  • 무릎에서 '퍽'하는 파열음이 나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 심한 경우는 무릎관절이 앞뒤로 흔들거림을 느낍니다.
원인
  • 점프 후 착지하거나, 달리는 방향을 급하게 바꾸거나 멈춰서는 동작에서 무릎이 크게 꺾이면서 충격을 받는 경우
  •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넘어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안정,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수술적 치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예방법
  • 운동시작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평소 근력을 강화시킵니다.
  • 발바닥 내측 아치를 지지하는 깔창을 까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갑작스럽게 운동강도를 늘리지 말고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연골손상이란?
퇴행성관절염을 앞당기는 질환
무릎 뼈를 이루고 있는 대퇴골(넙다리뼈)과 경골(정강이뼈)의 관절표면을 덮고 있는 관절연골은 퇴행성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됩니다. 관절 내 연골이 벗겨지거나 연골하 부위의 골까지 분리될 수 있으며 관절 내 돌아다니는 조직인 유리체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무릎 관절 연골 손상을 방치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증상
  • 계단을 내려가기 힘들고, 쪼그려 앉기 및 양반다리를 하기 힘듭니다.
  • 퇴행성 경우 특별한 외상력 없이 만성적인 관절의 붓기와 무릎통증이 나타납니다.
  • 다리에 O자 또는 X자 변형이 생깁니다.
  • 외상으로 인한 경우 : 무릎 통증은 물론 무릎을 제대로 펴거나 굽히기가 힘듭니다.
원인
  • 선천성 : 선전척으로 O자 변형을 가진 경우
  • 후천성 : 심한 운동을 반복적으로 한 경우, 쪼그려 앉는 자세를 많이 하는 육체 노동이 지속된 경우, 비만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수술적 치료
자가연골 이식술, 줄기세포 이식술, 미세천공술.아티필름, 연골세포, 배양이식술
무릎연골손상 예방법
  • 적절한 운동은 무릎 관절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분산시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관절 연골을 보호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운동은 평소 무릎 건강 유지나 수술 후 재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 걷기, 수영, 아쿠아로빅, 실내자전거 타기 등 하지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쪼그려 앉거나 경사가 심한 산 등산은 피해야 합니다.
무릎반월상연골손상이란?
20~30대 운동을 즐겨 하는 젊은 환자와 40~50대 이상에서 무릎관절을 많이 쓰는 중년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
반월상 연골은 무릎의 위뼈(대퇴골)와 아래뼈(경골) 사이에 위치하고, 무릎의 체중 전달과 외력의 분산, 윤활 기능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이러한 반월상 연골의 파열은 퇴행성이나 외상에 의해 발생되며, 무릎통증을 유발하고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은 운동 중에 많이 발생합니다. 50대 후반의 중년층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갑작스러운 파열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
  • 특별한 외상력 없이 만성적인 관절의 붓기와 무릎 통증이 나타납니다.
  • 무릎을 제대로 펴거나 굽히기가 힘듭니다.
  • 촉진 시 내측 및 외측 관절면의 압통이 발생합니다.
  • 걸을 때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무릎 하단부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 무릎을 움직이다가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완전히 펴기가 어렵습니다.
원인
  • 선천성 기형 또는 퇴행성변화
    전체 인구의 약 5~10%에서 나타나며, 외측 연골판이 원판형으로 기형인 경우 무릎에 무리가 되는 행위(쪼그려 앉기) 등으로 인해 퇴행성기형으로 발생하는 경우
  • 후천성
    축구나 농구와 같은 운동을 하다가 무릎이 비틀리는 손상에 의한 경우, 쪼그려 앉았다 일어나면서 ‘뚝’ 하는 느낌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 달리다가 갑자기 멈출 때 순간적으로 무릎에 큰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수술적 치료
반월상연골 절제술, 반월상연골 봉합술, 반월상연골 이식술
예방법
  • 적절한 운동은 무릎 관절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분산시켜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관절 연골을 보호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운동은 평소 무릎 건강 유지나 수술 후 재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좋은 예 :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걷기, 수영, 아쿠아로빅, 실내 자전거 타기
  • 나쁜 운동 : 쪼그려 앉기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쪼그려 앉거나 경사가 심한 산 등산은 피해야 합니다.
슬개골연골연화증이란?
슬개골 연골이 밖으로 빠져 나와 비정상적으로
슬개골 연골에 압력이 가해지는 질환
슬개골 연골은 슬개골 위치해 무릎을 굽혔다 펴는 과정에서 마찰을 줄여주고, 무릎의 지렛대 역할을 합니다.이 연골이 슬개골과 정상적으로 관절을 이루고 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관절이 밖으로 빠져 나가면 비정상적으로 슬개골 연골에 압력이 가해져 연골에 이상이 오게 됩니다.
증상
  • 무릎관절에 무력감이 오거나, 걷거나 뛰거나 점프할 때 무릎에 전반적으로 통증이 옵니다.
  • 무릎관절을 구부린 상태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통증을 느낍니다.
  • 장시간 여행을 하거나, 앉아 있을 때 무릎이 굳거나 통증 때문에 걷기가 힘듭니다.
  • 계단이나 내리막길에서 특히 통증이나 무력감을 느낍니다.
원인
  •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오래 앉아 있을 때
  • 하이힐 등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장시간 서있을 때
  • 무리한 운동 등으로 관절 부위가 약해질 때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안정,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통증치료
수술적 치료
관절내시경술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대퇴골로 가는 혈액 순환이 안 되는 병으로, 혈액
공급의 차단으로 인해 대퇴골두가 괴사되는 질환
골반뼈와 함께 고관절을 이루고 있는 넓적다리 뼈의 윗부분(대퇴골두)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무혈성) 이 부위의 뼈 조직이 죽는(괴사) 질환입니다. 괴사된 뼈에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괴사 부위가 골절되면서 통증이 시작되고, 이어서 괴사 부위가 함몰되면 고관절 자체의 손상으로 이어집니다.
증상
  • 활동에 의해 악화 되는 사타구니 통증 및 대퇴부 통증을 겪습니다.
  • 외전 및 내회전이 어렵고 양반 다리가 힘들어집니다.
  • 보행 시 쩔뚝거리며 통증이 일어납니다.
  • 함몰이 심할 경우 다리 길이가 짧아집니다.
원인
  • 과도한 음주, 과거 고관절 주변의 골절 및 탈구 후유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 잠수병, 고지혈증 및 정맥 혈전증, 다량의 방사선 피폭 등으로 인한 경우
  • 60% 이상의 경우에는 원인 불명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 신경 근전도 검사,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
수술적 치료
인공관절 치환술
예방법
  • 현재로서는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으며, 피할 수 있는 위험인자에 노출되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 과음과 불필요한 스테로이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골절이란?
충격을 받아 엉덩이 관절 주위가 골절되는 질환
고관절골절은 대퇴골 근위부에 발생하는 골절로 골다공증의 빈도가 높은 노인층에게 주로 발생하며, 가벼운 외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일종의 병적 골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여성에게 발생하는데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골다공증이 일찍 오고, 평균 수명도 길며, 대퇴골이 골축과 이루는 각이 작기 때문입니다. 이들 골절 후에는 이환율과 사망률이 증가하며 15~20%는 골절 1년 이내에 사망하게 됩니다. 젊은 사람에게서는 드물며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같은 큰 외상으로 발생합니다.
증상
  • 다리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 골절이 심하면 다리가 짧게 보일 수 있습니다.
  • 엉덩이 관절을 움직이면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원인
  • 교통사고 및 외상으로 인한 경우
  • 대부분의 노인들은 신체의 유연성 및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뼈가 약하기 때문에 가벼운 낙상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 진단방법 : X-ray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일반적으로 고관절 골절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만성질환이나 암으로 인하여 여명 기간이 짧은 환자들에게 비수술치료가 행해지나 합병증, 관절 구축 등으로 높은 사망률이 있어 매우 신중하게 시행하는 치료입니다.
수술적 치료
고관절 골절 유합술, 인공관절 치환술
고관절골절 예방법
  • 노인에게서 발생하는 골절은 대부분 골다공증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 D의 체내 합성을 위해 하루 20~30분 정도는 햇빛이 있는 곳에서 산책을 하거나 비타민 D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고, 신발이나 지팡이 같은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도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